해외수출 100억 돌파 등 국제화 역량 인정
의료영상정보솔루션전문기업 ‘인피니트헬스케어’(대표 이선주)가 지난 24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제9회 소프트웨어기업 경쟁력 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 지난 24일 열린 ‘대한민국 SW 기업경쟁력 대상 시상식’에서 인피니트헬스케어 이선주 대표(앞줄 오른쪽 첫 번째)가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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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상에서 인피니트는 대한민국 SW기업 경쟁력 대상(지식경제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특히 패키지소프트웨어 기업으로서는 드물게 지난해 해외수출계약 100억 원을 돌파했으며 미국, 일본, 독일 등 6개 해외법인을 통한 현지밀착형 서비스와 영업 전략으로 25개국에 진출하는 등 국제화 역량을 인정받았다.
인피니트헬스케어 이선주 대표는 “이번 수상은 끊임없는 R&D 투자를 통한 최고의 기술 개발과 포기하지 않고 해외 시장을 개척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마케팅과 현지화 전략을 강화해 의료소프트웨어 분야 글로벌 Top 5 기업으로 성장해 가겠다”고 밝혔다.
정희석 기자
leehan21@bo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