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과 8월에도 분유 지원으로 이웃나눔 실천

바이엘 헬스케어가 지난 17일 1억원 상당의 맞춤형 분유 ‘노발락’제품을 홀트아동복지회에 기증했다고 밝혔다.

바이엘 헬스케어는 홀트아동복지회에 1억원 상당의 분유를 후원했다.
이날 전달된 총 3500개의 노발락 분유는 홀트아동복지회에서 보살피고 있는 영유아에게 6개월 간 수유할 수 있는 양이다.

바이엘 헬스케어는 지난 5월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을 통해 미혼모센터 애란원과 가양동 복지관에 1400만원 상당의 노발락 분유를 기증하고, 8월에는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을 위한 ‘경기아이누리’캠페인 성금을 위한 바자회에 600만원 상당의 분유를 지원하는 등 어려운 이웃에 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