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의학회는 대한임상약리학회와 공동으로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신라호텔에서 개최한 학술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첫날 순서인 제약의학회 심포지엄에서는 UCSF의대 이형기 박사가 참여한 가운데 ‘Will we do what we are doing in 10 years’라는 주제로 다가올 제약업계의 변화와 이를 이끌어가기 위한 제약의사의 역할 및 준비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대한제약의학회, 대한임상약리학회, 식약청, 미국 임상약리학회, 미국 FDA, 일본 PMDA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맞춤치료의 대주제 하에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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