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케어 제품 2만 여점
보령제약그룹의 사회복지법인 보령중보재단(이사장 김승호)이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회장 정명규)에 스킨케어 제품 2만 여점(600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고 13일 밝혔다.
▲ 왼쪽부터 보령중보재단 조생현 상근이사,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 정명규회장, 서울시장애인복지과 한영희과장 |
이번에 전달된 제품은 우선 외부 후원이 부족하고 대상자가 많은 기관을 중심으로 약 50여 개 기관에 제품을 배분할 예정이다.
보령중보재단 조생현 이사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지원받은 기관도 직접 방문해보고, 현장의 소리를 적극 반영해 일시적인 물품 지원이 아닌 필요한 곳에 시기 적절하게 전달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정수 기자
leejs@bo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