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조무사들이 국정감사장에서 이애주 의원이 간호조무사 폄하발언을 했다며 잔뜩 뿔이나 향후 대응에 이목이 집중.

간호조무사협회는 최근 성명에서 "이애주 의원이 '간호조무사는 일반 사설학원에서 공부하는데 수능도 못 보는 애들 모집해서 문제만 달달 외워서 자격을 받는 아이들에게 국민 생명을 맡길 수 있나'고 복지부에 질의했다"고 발끈.

간호조무사협회는 "이 의원은 이번 발언에 대해 43만 간호조무사에 대해 정중히 사과해야 한다"고 촉구.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