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은 월스트리트저널 아시아판이 선정하는 ‘아시아 최고의 다국적 기업’중 하나로 화이자가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월스트리트저널은 ‘2009년 월스트리트저널 아시아 200 설문’을 통해 혁신성, 장기비전, 품질 및 서비스, 지명도, 재무 건전성 등을 바탕으로 종합적인 리더쉽을 측정했으며, 화이자는 이 중 상위 80대 다국적 기업 명단에 올랐다.

화이자 중국 법인의 우 샤오빙 대표이사는 “화이자는 혁신을 통해 아시아 지역의 다양한 의료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헌신해왔다”며, “화이자의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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