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지역 특산물 오미자 대중화 노력

광동제약(회장 최수부)이 오미자 산업 육성 및 상호 이익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23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 23일 광동제약(주)가 오미자 산업 육성을 위해 4자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광동제약과 문경시, 대구경북한방산업진흥원, 경북청정약용작물클러스터사업단의 4자 공동 양해각서로 체결됐으며, 문경 오미자를 활용한 제품 개발 및 사업화 지원 등의 분야에 적극 협력하기로 상호 합의했다.

광동제약 김현식 부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문경시의 우수한 오미자 원료를 활용한 제품 개발 및 오미자 산업 육성에 적극 나설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매우 뜻깊다"며, "광동제약의 기술력과 마케팅력을 모아 국내는 물론 세계 속에 오미자의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에 기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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