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세화약품(대표 주만길)이 처방약 시장확대에 따라 새로운 사옥 착공에 나섰다. 세화약품은 기존 사옥의 물류창고로는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하여 부산 연제구 거제동 247번지 일대 부지 550평을 구입하고 지하 2층 지상 3층, 연면적 1,500평 규모로 지하층에서 수^배송이 가능토록 설계하여 올 3월부터 신축에 들어간다. 소요비용은 모두 40억원을 예상하고 있다. 지난해 438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161개 제약사와 거래를 하고 있으며, 8,500품목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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