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는 워너램버트와의 합병후 지난해 10월부터 임원진에 대한 대대적인 교체작업을 최근 마무리했다. 이에따라 총 9명의 임원중 4명이 신규영입 또는 내부승진돼 지난해 9월1일부로 신임 사장으로 승진한 커티스 앤드류스 대표이사와 함께 새 면모를 일신했다.

이번 임원교체는 파크데이비스 코리아의 박호걸상무가 마케팅상무로 합류했으며 인사무 강응구 전무, 재정부의 성석제 상무가 외부에서 영입됐으며 영업무 김영환 상무가 내부에서 승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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