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여 회원 참석…"희망 갖기" 중요성 강조

▲부산시간호사회 차동엽 신부 초청강연
부산시간호사회(회장 이정숙)는 회원들과 함께 더 큰사랑을 열어나가기 위해 25일 동아대구덕캠퍼스 석당홀에서 600여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차동엽 신부 초청강연회를 개최했다.

밀리언셀러 ‘무지개 원리’ ‘뿌리 깊은 희망’의 저자인 차동엽 신부는 이날 '뿌리 깊은 희망'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희망만이 희망"이라고 강조하고, "혼돈의 사회·경제회생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무지개 원리’ ‘뿌리 깊은 희망’을 통해 희망 그 자체가 힘을 지니고, 또 희망은 절망을 이겨내는 유일한 대안으로 희망은 쓰러지지 않고, 절망을 몰아내고, 목표에 집중하고, 바라보는 대로 되고, 말하는 대로 이루어진다"고 강조했다.

차 신부는 서울공대를 졸업하고 해군OCS 72기로 복무를 마친 후, 서울 가톨릭대학교, 미국 보스턴대학 등에서 수학하고 오스트리아 빈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91년 사제로 서품되었으며 현재 인천 가톨릭대학교 교수로 봉직하면서 ‘미래사목연구소’ 소장직을 맡아 이 시대에 교회가 해야 할 일에 대해 집중 연구하고 있다.

또한 긍정적 사고, 미래에 대한 비전, 포기하지 않는 의지 등을 오랜 시간 연구하고 각종 강연과 상담, 교육을 통해 진정한 행복과 성공에 이르는 자기계발 비법을 발견한 차동엽 신부는 그 내용을 '무지개 원리'로 정리하여 ‘한국판 탈무드’로 널리 사랑받고 있다.

현재 ‘인생 해설가’로 방송 및 기업특강을 활발히 하고 있으며 '무지개 원리'의 생활화를 위해 ‘무지개 다리’ 홈페이지(www.erainbow.co.kr)를 운영 중이다. 또한 최근 '뿌리 깊은 희망'을 출간, ‘희망경전’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서점가를 통한 애독자들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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