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건강 장수시대를 추구하는 ‘2009안티에이징엑스포’가 오는 7월 2∼5일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한국경제신문 한국경제TV 한경닷컴 주최로 열린다.

국내 유일의 노화방지 전문박람회로 ‘헬씨에이징! 러브에이징! 안티에이징!’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이번 행사는 노화를 지연시키는 첨단 의료서비스를 비롯, 식품 화장품 의료기기 등을 선보인다.

특히 2009안티에이징엑스포는 단순 제품 전시에 그친 기존 건강박람회와 차별화하기 위해 관람객을 위한 무료 건강강좌와 건강상담, 간이 건강체크 코너를 다양하게 준비된다.

또한 전문가를 위한 안티에이징종합학술대회는 피부과·성형외과·비뇨기과·산부인과·치과의사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2018년 고령화사회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를 주제로 고령화시대의 노인 복지서비스·의료보장·정신적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이번 행사의 입장권은 2009안티에이징엑스포 홈페이지(www.antiagingexpo.co.kr)를 통해 26일까지 무료로 얻을 수 있으며 이후엔 장당 2000원에 현장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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