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한의협 박왕용 총무이사, 권기태 상근이사, 김동채 무임소이사가 참여해 식약청 직원 80여명에게 금연침을 시술했다.
한의협 관계자는 {금연침 시술후에는 흡연을 하더라도 담배 맛이 없어지며 풀잎 냄새가 나거나 구역질이 나는 등 쓴 맛이 날 수도 있다}며 {간혹 담배가 생각날 때는 침 맞은 부위(귀)를 손가락으로 지긋이 눌러주면 효과를 볼 수도 있으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흡연자 자신의 금연 의지}라고 말했다.
의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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