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FEX 2009개최 등 사업과 4억2300여만원 예산확정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는 최근 치의회관5층 대강당에서 제58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SEAFEX 2009개최 등 각종 사업과 4억 2300여만원의 예산을 심의 확정했다.


이번 정총에서는 △미가입 회원 가입 독려를 위한 치과병의원 관리의사 T/O인정의 건 △본회 SMS요금인상안과 그 이용자의 제한에 대한 건 등 일반의안이 논의되고 치과의사 전문의제도에 관한 설문조사도 진행됐다.

의사회는 회세신장과 회원 권익증진에 기여한 조일제 회원(부산진구치의회장 역임) 등 10명에 공로패를 수여하고 안병선 해운대구보건소장 등 6명에 감사장을, 김갑진 부산시 치과기공사회장과 박재균(주)신흥 부산 경남본부장에 감사패를 수여하고, 이수구 대치협회장 표창(이진호, 박재영회원)과 부산시장 감사패(홍지호, 김정수)도 수여했다.

신성호 회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봉사사업에 전 회원동참을 피력하고 치아의 날, 등산대회, SEAFEX행사로 화합을 이끌어낼 것을 확신했고, 이수구 대치협회장은 향후 치협 정책방향 제시와 회원 동참요구를 당부하면서 구강보건전담부서 설치 공동노력, 노인의치 보철사업, 구강보건주간 활동, 치위생사 파노라마촬영 허용 등 사업성과에 구체적 언급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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