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국내 치료약의 대폭적인 매출 증가와 미국 자회사의 영업손익 흑자화로, 이 시기 순익은 2,350억엔일 것으로 예상된다. 매출액은 5% 증가한 1조100억엔, 영업이익은 21% 증가한 2,730억엔일 전망. 특히 주력 고혈압 치료제와 항궤양제 판매가 자국에서 각각 80% 증가했다.
그러나 지난해 자회사주 매각과 합작회사 설립으로 화학제품과 비타민사업 대부분이 연결 매출에서 제외되고, 부작용 문제로 인한 제품의 판매 중지로 약 880억엔의 손실액이 발생했다.
정우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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