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환 대한안과학회이사장(중앙의대 교수)이 최근 열린 한국실명예방재단 이사회에서 제7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올해로 설립 28주년을 맞는 한국실명예방재단은 영세민들을 위한 개안수술, 노인 안검진 사업과 취학전 아동의 시력검진을 중점사업으로 전개해 오고 있으며, 올해 첫 번째 사업으로 오는 23일 오후 1시부터 성애병원 강당에서 시각재활기관과 특수교육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저시력 재활' 세미나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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