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고 활기찬 이미지로 코리아나의 새로운 출발 상징

코리아나 화장품(대표 유학수)는 탤런트 국지연(사진)을 코리아나의 2009년 새로운 얼굴로 낙점하고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의 아름다움을 대표해온 채시라, 박진희를 잇는 코리아나의 새 모델 국지연은 작년 20주년을 맞은 코리아나는 기업 철학과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대표할 것이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투명하고 깨끗한 피부, 늘씬한 몸매와 함께 매력적인 미소로 청순함과 건강, 깜찍함을 소화하는 국지연은 2006년 커피 CF 모델로 데뷔해 다양한 TV‐CF, 뮤직 비디오 등의 활동을 펼쳤으며, 현재 KBS2TV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출연해 수려한 외모와 연기력으로 높은 관심과 인기를 얻고 있다.

코리아나 김헌규 카테고리 매니저는 "건강한 아름다움과 매력적인 미소로 자신의 업무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코리아나가 추구하는 건강한 아름다움과 일치한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하고 "젊고 활기찬 이미지로 코리아나의 새로운 출발을 상징하는 데 적격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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