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나, '7-템테이션' '리허설' 이어 문화마케팅 전개

한국화장품(대표 김두환)의 프레나와 이달말 개봉예정 영화 '리빙 하바나'가 공동 프로모션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타깃 접점의 지속적인 문화마케팅을 지향하고 있는 프레나는 지난 12월에 실시된 뮤지컬 세븐 템프테이션과의 성공적인 Co-Marketing에 이어, 영화와의 공동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있다.

한국화장품측은 영화의 주 타깃층이 20대 중후반~30대 초반의 여성으로 당사 프레나 타깃층과 유사하고 다양한 재즈의 선율과 함께 사랑의 감동이 있는 리빙하바나의 분위기가 프레나와 잘 맞을 것으로 판단되어 Co-Marketing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 이번 Co-Marketing의 일환으로 프레나 세럼 파우치 샘플이 삽입된 포스트잇 판촉물을 제작하여 베니건스 7개점, 서울 주요 영화관 14개관에 배포하였으며, 영화 개봉에 앞서 프레나 단독으로 영화 시사회를 실시했다.

특히 이벤트 기간 중 당사 홈페이지 내 프레나 브랜드 동호회 가입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하여 600명을 초대하고 오프라인 상으로 400명을 별도로 초청, 총 1,000명을 시사회에 초대하였으며 시사회장에서 실시하는 설문조사에 참여한 참가자중 즉석 추첨을 통해 시사회 당일 경품을 증정한다.

한국화장품은 리빙 하바나와 공동으로 영화의 각종 전단물과 홈페이지를 통해 제품 브랜드를 노출시켜 적극적으로 알리고 소비자를 대상으로 제품 알리기 및 프리미엄급 브랜드로의 확실한 자리매김에 더욱 주력하고 있으며, 연이어 뮤지컬 더 리허설과의 Co-Marketing을 진행함으로써 타깃 지향의 문화마케팅 활동에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앤디 가르시아와 미아 마에스트로를 주연으로 내세운 리빙 하바나는 ALMA어워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미국 촬영감독협회상과 미국 감독협회상에 노미네이트된 영화로 혁명과 공산주의 그리고 억압으로 얼룩진 쿠바의 하바나에서 음악을 너무나 사랑해서 자유를 생명보다 소중히 여기는 재즈 트럼펫터 아투로 산도발과 혁명의 이념을 사랑해 자유가 죄라고 믿어온 여자 마리아넬라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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