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롯데호텔서 ! 2002년 비젼 결의대회 개최

한국화장품(주) 직판사업부는 최근 제주 롯데호텔에서 직판사업부 지부장급 이상의 판매조직원 600여명과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2002 비젼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번 비젼 결의대회는 한국화장품(주)의 창사 40돌을 직판사업부 가족들과 자축하는 시간이었으며 직판사업부의 지난 2001년 한해의 성과를 돌아보고 2002년 직판사업부의 영업정책과 비젼을 재확인하며 결의를 다지는 자리였다.
작가 전여옥 씨의 초청강연으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직판사업본부장의 2001년 결산과 2002년 사업방향 및 영업정책 설명, 기능성 주력품목인 이뎀 아데노신 라인 제품의 프리젠테이션 등으로 이어졌고, 참석자 전원이 함께하는 레크레이션 행사인 테마파크로 마무리되었다.

또 각 팀별로 나누어져 제주 일대 관광지를 둘러본 뒤, 각 지역간, 지부간 상이한 영업상의 애로사항들을 서로 공유하는 세미나를 가졌고, 2001년 우수사원에 대한 포상, 그리고 직판사업부 전체가 하나되는 화합의 장인 페스티벌 행사를 가졌다.
한국화장품(주) 직판사업부는 체계적이고 철저한 사전시장조사에 의한 상품개발/마케팅 활동과 조직정비 및 기존인력의 재교육 등 대고객 서비스 시스템 강화를 통해 2002년도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자신하고 있으며, 현재 이뎀을 주력브랜드로, 프랑스 현지법인 LBI의 엘레시스, 수입브랜드인 갈레닉, 향수제품 아닉구딸 등의 브랜드를 판매중에 있다.

한편 한국화장품(주) 김두환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직판사업부는 나날이 증대되는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기위해 새로운 유통방식과 도전정신으로 1994년 11월에 출범한 이래, 작년엔 600여개에 달하는 전국 지부와 큰 폭의 매출신장을 기록하며 장업계 최고 성장률을 기록한 한국화장품(주)의 성장을 뒤받침했고, 올 해에도 고속성장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면서 사업부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창사 40주년을 맞는 2002년에도 직판사업부의 슬로건이기도 한 「새로운 신화의 창조자는 바로 당신입니다」처럼 직판사업부 전체가 혼연일체가 되어서 한국화장품(주)의 제 2의 창업과 도약이라는 새로운 신화 창조의 중심에 서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