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아이-플로(I-Flow)의 아크리메드(AcryMed)가 개발한 산소 발생 드레싱이 FDA로부터 승인을 얻었다.

이번에 승인된 아이플로의 도포용 친수성 상처 드레싱은 화학적으로 산소를 발생시키고 잡아두도록 처치된 소재로 이뤄져, 손상조직에 산소를 풍부하게 공급함으로써 치유효과를 더욱 향상시킨다.

화상이나 급·만성 상처에 도포하면 되며, 고압산소 요법을 받을 수 없는 환자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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