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기능성! 색조! 남성용 화장품 모두 갖춰

1/4분기안에 미백기능성 화장품 승인 받을 계획

이넬화장품사가 기초서부터 색조까지 생산 판매하는 토탈 화장품사로 도약하고 있다.

특히 이넬화장품은 그동안 시장에서 꾸준한 성장을 계속해옴에 따라 올해부터는 고부가가치부문인 기능성화장품의 개발 등을 통해 시장에 적극 진출해 회사의 이미지를 한차원 높인다는 전략을 세웠다.
그동안 이넬화장품은 기초화장품인 [입큰]이라는 브랜드를 가지고 시장에 진출해왔으나 지난해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인 [입큰 디니미쉬]를 색조화장품인 [럭셔리] 메이크업을 각각 출시해 색조부문까지 진출했다.

이와 함께 남성용 화장품 시장 진출을 위해 [맨하튼 넘버 5]라는 브랜드를 새로 시장에 내놓는 한편 이 달 안으로 기초 베스이 메이크 업 부문의 강화를 위해 마스카라와 블러셔 등 새로운 제품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고부가가치 부문인 기능성화장품 시장의 본격적인 진출을 위해 현재 자외선 차단제품인 [크리스탈 선블럭]과 주름개선기능화장품인 [링클 디니미쉬]를 가지고 있으나 미백화장품이 없기 때문에 늦어도 3월 안으로 식약청의 승인을 받아 [아이디얼 화이트]라는 브랜드 명을 가지고 시장에 진입한다는 방침이다.

따라서 올 상반기 안으로 이넬화장품은 미백! 주름 개선! 자외선 차단제품 등 3개부분의 기능성 화장품을 모두 가지게 됐으며 기초와 색조 그리고 남성! 여성 부분 등 53종 96품목을 보유하는 토탈 브랜드를 가진 종합화장품사로 면모를 갖추게 된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 이넬화장품은 {지난해를 기점으로 경영이 정상궤도에 올랐으며 시장에서의 제품인지도도 좋아지고 있는 추세}라고 말하고 {따라서 올해부터는 이를 기반으로 도약해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또 {기능성화장품과 일반 화장품 그리고 색조화장품까지 모두 갖추게 됐으며 특히 회사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서는 기술집약도가 높고 부가가치가 높은 기능성화장품 시장의 진출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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