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방건강재단 후원등 공로 인정 받아
여성신문사는 지난해부터 미래를 이끌어갈 여성지도자를 선정해 미지여성상을 시상하는 한편 여성발전에 남다른 공헌을 한 기관이나 개인에게 특별한 상을 시상하고 있다. 태평양은 건강한 국가의 기반이 될 여성의 건강을 위해 한국유방건강재단을 후원해, 평등사회 구현과 여성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특별한 상을 수상했다.
태평양은 여성의 아름다움을 책임지는 회사로서 한국유방건강재단 출범 및 각종 활동에 적극적인 후원을 해왔다. 유방암 관련 의학자, 법조계, 문화계, 재계, 언론계 등 각계 인사들이 뜻을 모으고, 태평양이 2억원의 기부금을 출연해 2000년 9월에 설립된 한국유방건강재단은 연2회 유방암건강강좌를 개최하는 등 날로 증가하고 있는 한국 여성의 유방암 계몽 및 퇴치를 위한 각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01년 11월에는 태평양과 함께 조선족 여성의 유방암 수술비를 지원하기도 했다.
태평양은 앞으로도 유방암 건강강좌 및 한국유방건강재단의 각종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여성들의 유방암 정기검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생활화해 유방암 발생을 미연에 방지, 여성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미래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의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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