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링푸라우(Schering-Plough)가 중국의 합작회사의 지분을 완전히 인수해 자회사로 만들었다.

쉐링푸라우는 장기적인 진출확대 전략으로 합작회사였던 상하이 제약산업과 상하이 제약그룹의 나머지 45% 지분을 비공개의 금액에 모두 인수했다.

이들 회사는 1994년부터 피부관리 및 알레르기 제품 제조·판매를 위해 쉐링푸라우와 협력해 왔다.

이번 인수의 일환으로 쉐링푸라우는 상하이 소재 제조시설도 인수할 계획이다. 쉐링푸라우는 이미 오가논 인수로 난징에도 공장을 소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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