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화약은 약물전달기술인 고분자 미셀(micelle) 기술을 이용한 항암제 개발을 향후 성장 동력으로 지정했다.

즉, 기존의 항암제에 미셀 기술을 적용, 부작용을 줄이고 유효성을 향상시킨 신약으로 개발해 제품화하겠다는 전략.

일본화약은 우선 차세대 주력제품으로 '파클리탁셀'(paclitaxel) 등 2개 항암제에 미셀기술을 적용시켜 2015년까지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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