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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에 대동맥 림프절 절제술 무익NEJM, 생존율 및 재발에 차이 없어

위암수술에서 림프절 및 대동맥주변 림프절 절제는 생존율 개선 효과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일본 연구진은 전국 24개 병원에서 위암환자 523명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실시한 결과 이를 확인했다고 뉴잉글랜드의학저널(NEJM)을 통해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연구진이 일반적인 수술을 받은 환자와 대동맥 주변의 림프절까지 절제를 받은 환자의 5년 생존율을 비교했을 때 전자가 69.2%, 후자가 70.3%로 크게 다르지 않았으며 재발의 정도도 별 차이가 없었다.

즉, 그동안 일본에서는 진행성 위암의 환부와 전이 우려가 있는 위 주변, 또는 위로 연결되는 혈관 주변의 림프절을 절제하는 수술이 표준으로 여겨져 왔으며, 경우에 따라 대동맥 주변까지 절제 범위를 넓히기도 하지만 이같은 수술이 효과가 없다는 증거가 나타난 것. 이 결과를 접수한 일본 위암 학회도 치료 가이드라인을 개정했다.

김자연 기자  nature@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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