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판 중요도 강조…조직원간 단합 도모

라미화장품(대표 우용수)은 최근 리츠칼튼호텔에서 '2002년 CS사업부 신년 하례식'을 개최하여 지난 2001년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더욱 힘찬 도약을 준비하는 화합의 자리를 만들었다.

이날 행사는 CS사업부 조직원의 애사심 고취 및 사기향상과 2002년 조직확대를 통한 영업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동아 쏘시오 그룹 강신호 회장과 우용수 라미화장품 사장을 비롯한 전국의 지부장급 이상 직급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달 초 부임한 우용수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CS사업부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개인역량 강화를 통한 영업능력 배양과 사업처의 조직확대에 주력해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본사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밝혔다.

또한 이어진 시상식과 위촉식에서는 국장 10명, 지부장 45명과 2001년 4분기 판매실적에 따른 시상 및 2001년 연간 실적우수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으며 동아그룹 강신호 회장이 직접 수여한 수석대상은 제6사업본부 61사업처 김윤희 국장에게 돌아갔고, 수석금상 62사업처 조계영 국장이, 수석은상은 62사업처 문향숙 국장이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라미의 관계자는 “행사 후 가진 화합의 시간을 통해 살사 댄스공연 등 흥미진진한 볼거리가 펼쳐졌으며 각 사업처별 장기자랑 시간과 레크레이션 시간을 통해 CS사업부 가족들이 한데 어우러지는 흥겨운 자리가 되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