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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 ‘페이스북’-GSK ‘유튜브’ 진출'ADHD 엄마들' 클럽 개설…이미지·사원모집 목적 동영상 개시

존슨앤존슨(J&J)이 미국판 싸이월드인 페이스북(Facebook)에,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이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YouTube)에 각각 모습을 드러내 화제다.

J&J는 자회사 오소-맥네닐(Ortho-McNeil)을 통해 페이스북에 ‘ADHD 엄마들’(ADHD Moms, http://www.facebook.com/ADHDMoms?ref=s)이란 클럽을 개설했다.

이는 미국의 부모 세대가 의료정보를 검색하기 위해 점점 온라인으로 향하는 추세에 맞춰, ADHD 자녀를 가진 보호자와 접촉하고 관련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클럽에는 맥네일의 로고 외에 J&J의 ADHD 치료제인 ‘콘서타’(Concerta, methylphenidate)에 대한 광고조차 없지만 관련 기사, 외부 전문가 그룹, 인터넷 라디오(podcast) 등이 링크돼 있다.

이와 함께, GSK도 처음으로 유튜브에 각종 동영상을 개시해 주목받고 있다.

특이한 것은, 기존 제약사들이 유튜브에 건강정보 및 TV광고를 올려왔던 데 비해, GSK는 CEO가 사업 여정을 설명하거나 직원이 회사생활의 장점에 대해 이야기 하는 등의 이미지 개선 및 사원모집을 목적으로 동영상을 개시했다는 점이다.

이같은 다국적 제약사들의 소셜 미디어 진출 추세에 대해 전문가들은 아직 댓글을 허용하거나 대화기능을 사용하지 않는 등 쌍방 커뮤니케이션이 활발하지 않지만, 새로운 미디어의 중요성을 인식한 중요한 시도라고 평가하고 있다.

또, 아직은 FDA에서 온라인 활동에 관한 가이드라인이 나올 때 까지 기다리자는 분위기지만 이를 통해 기회를 모색하는 데 관심이 높다고 진단하며, 향후 6~12개월 뒤에는 이같은 움직임이 더욱 확산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자연 기자  nature@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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