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컬러 화이트 가미, 이른 바캉스 느낌 살려

자유!편안함 컨셉, 펜슬, 립스틱 등 색조품 마련
로레알 슈 우에무라가 봄 메이크업 패턴 [에 블랑]을 소개하고 적극적인 런칭에 들어갔다.
슈 우에무라는 지난 1968년부터 시대의 트렌드에 맞춰 새로운 타입, 형태, 텍스쳐와 컬러로 구성된 모드 메이크업을 시즌별로 선보여왔다.
이번에 출시하는 봄 메이크업 에 블랑은 슈 우에무라의 114번째 모드 메이크업으로 모든 컬러에 화이트를 가미해 [초여름에 떠나는 바캉스]의 느낌을 그리고 있다는 것.

에 블랑의 이미지 라인은 맑고 투명한 파란 하늘, 작열하는 태양에 반짝거리는 모래 사장, 잔잔하게 부서지는 파도를 그려 바캉스의 자유와 편안함을 화이트를 통해 색채화 시킨 것이 특징이다.

슈 우에무라의 에 블랑은 라이트 펜슬을 이용한 아이, 베이스, 포인트의 세가지 메이크업 테크닉으로 밝고 경쾌한 이미지의 옐로우, 자연스런 세련미를 강조한 베이지, 시원하고 깨끗한 블루, 조용하고 여성스런 퍼플의 4가지 컬러를 내놓았다.

먼저 아이 라이트 펜슬 메이크업은 아이 라이트 펜슬을 이용한 삼단계로 구성되었다.
베이스는 매트 화이트를 눈썹 뼈와 코 등에 발라 하이라이트를 주며 포인트는 눈의 안쪽과 바깥쪽에 펄 화이트 사용, 라인은 눈 점막 안에 라인을 그려 선명하고 깨끗한 눈매를 완성한다.

또 색조품목으로 자외선 흡수제와 콜라겐이 함유되어 입술보호효과가 뛰어난 쉬어타입의 립 루즈(2만2천원)와 단색 고형타입의 4색 프레스트 아이새도(2만2천원), 자연스런 볼터치로 진주빛의 은은함을 표현하는 글로우 온(2만8천원)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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