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다나베미쓰비시제약(Tanabe Mitsubishi)은 정제 등 고형제제를 생산하는 자회사인 MP테크노파마와 야마구치다나베제약을 10월 1일부로 통합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통합은 생산기능의 강화와 생산효율의 향상을 위한 것으로, MP테크노파마가 존속회사로서 야마구치다나베제약을 흡수 합병한 뒤 회사명을 ‘다나베미쓰비시제약공장’으로 변경하기로 했다.

새롭게 탄생하는 회사는 아시카가공장(토치기현 아시카가시), 요시토미공장(후쿠오카현 요시토미쵸), 오노다공장(야마구치현 산요오노다시) 등 3곳의 생산거점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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