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의 자궁경부암 백신인 '서바릭스'(Cervarix)가 국가 의료보험의 급여를 받게 됐다.

프랑스 당국은 이전에 서바릭스의 급여를 반대한 결정을 번복, 국가지원 의료보험의 급여 대상으로 선정했다. 한편, 라이벌인 ‘가다실’(Gardasil)은 이미 프랑스에서 보험급여를 받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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