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생명공학사 아이솔라겐(Isolagen)은 주름 치료 3상 임상(IT-R-005/006)을 완료했다.
이번에 시험된 '아이솔라겐 테라피'(Isolagen Therapy)는 각 환자로부터 추출한 콜라겐 생산 섬유모세포를 수천만개로 증식시킨 뒤 다시 피부에 주입하는 개인맞춤 치료이다.
아이솔라겐은 데이터 분석을 시작, 올 8월에 최종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아이솔라겐 테라피는 현재 여드름상처 치료에 3상, 화상상처 및 치주질환 관련 조직손실 치료에 2상 임상 중이다.
김자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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