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여성모델 하지원과 함께 가을부터 활동

영화배우 이준기가 컬러 트랜드 컴퍼니 ㈜보브 (대표이사 서덕원)의 브랜드를 대표하는 남성 화장품 모델로 발탁됐다.

▲ 보브 새남성 브랜드 모델 이준기
이준기는 앞으로 1년 동안 보브 대표모델 ‘하지원’과 함께 브랜드 대표 모델로,올 가을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할 계획이다.

보브 측은 "뛰어난 연기력은 물론, 신선하고 신비한 분위기에, 깔끔하고 섬세한 외모를 함께 가지고 있는 배우”라며 “그만의 매력을 충분히 발산시켜 감각적이고 트랜디한 보브의 남성 모델로 인지도를 높여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준기의 부드러우며 남성적인 카리스마를 가진 세련미가 2,30대 남성 및 여성층을 공략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준기는 보브 브랜드 모델료 전액을 자선단체에 기부하는 선행을 베풀어 의적 일지매로서의 모습도 보여주고 있으며, SBS 수목드라마 '일지매'가 20%를 돌파한 가운데 야외 촬영으로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감사의 선물로 보브 데일리 선크림과 아쿠아수딩 마스크세트를 전 스텝에게 선물로 돌려 화제가 되고 있다.

이준기는 "밤샘 촬영과 야회 촬영으로, 뒤에서 묵묵히 고생하는 제작진들의 노력에 감사한다"며 "제작진들에게 격려의 의미로 선크림과, 마스크 팩을 선물하게 됐다"고 전했다.

보브 측은 "이준기가 드라마에서 잘 해주고 있어, 보브의 브랜드 모델로 발탁되면서, 제품의 브랜드 밸류도 더 올라가고 있는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이라고 협찬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수목드라마 일지매의 활동이 본격화 되면서 전국 시청률 24.6%(TNS미디어코리아 제공)를 넘기며 수목드라마 부문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이준기는 최근 퓨젼 사극 일지매에서 연기 변신을 보여 화제가 되고 있으며, 남성적인 카리스마와 섬세함이 절묘히 이루어진 배우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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