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흥렬 전 FDI 전 회장
윤흥렬 전 세계치과의사연맹(FDI) 회장이 지난 26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67세.

윤 전 회장은 서울치대를 졸업하고 지난 1990년부터 3년간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1997년 개최된 FDI 서울 총회 조직위원장, FDI 상무이사 및 재무이사 등을 거쳐 2002년 9월 FDI 회장에 공식 취임했다.

최근에는 ‘자연치아 아끼기 운동’을 전개했다.

빈소는 서울대학교병원 영안실 1호실이고, 협회장으로 치러진다. 영결식은 30일 오전 9시에 서울대학교병원 1층 영결식장에서 거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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