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올제약(공동대표 김규상!한만영)은 지난 2일 홍익대 국제연수원에서 시무식을 갖고 [2005년 제약업계 10대 메이커 진입]이라는 Vision을 선포했다. 지난해 26% 성장한 574억원의 매출을 달성한 한올제약은 금년에는 75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고 2005년에는 10대 메이커로 진입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또 정기승진인사에서는 개발부 채한국 이사가 개발부 및 중앙연구소 담당임원으로 겸직 발령됐고, 도매부의 백현욱 부장대우가 부장으로 승진되는 등 임직원 83명에 대한 인사가 있었다.

시무식 및 Vision선포식에 이어 2박3일간 진행된 교육에서는 [2005년 제약업계 10대 메이커 진입]과 2002년 750억원 달성을 향한 자신감과 정신력을 무장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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