얇은 베이스-핑크 아이-반짝이는 립 조화

로레알 메이블린 뉴욕
메이블린 뉴욕이 올 봄 메이크업 패턴으로 핑크와 라일락의 조화를 제안했다.

봄 햇살에 어우러지는 밝고 신선함 감의 메이크업과 핑크!라일락의 조화로운 컬러로 심플함과 우아함을 컨셉으로 하고 있다는 것.

메이블린은 올 봄 패턴의 대상으로 자유롭고 활동적인 현대여성을 선정했으며 프렙스쿨(PREP's COOL)을 이미지로 제안, 아이비리그의 명문가 학생처럼 단정하면서도 활동적인 느낌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이번 봄 메이크업은 먼저 베이스에서 중간톤의 [퓨어 스테이 리퀴드 파운데이션](1만6천원, 30ml)을 이용해 순수하고 건강한 피부로 표현한 뒤 아이보리 컬러의 퓨어 스테이 투웨이 케익으로 얼굴에 생기와 투명성을 주고 옅은 핑크펄의 퓨어블러쉬 [퓨어 쉘](4종 각 1만2천원, 5g)로 풋풋하고 화사한 볼을 연출한다.

또 아이는 신제품 엑스퍼트 아이즈 듀오새도우(5종 각 6천원, 14.7ml)의 [베리 칙] 컬러 중 밝은 핑크로 눈두덩 전체와 눈 아랫부분까지 펴 바른 후 아이홀은 펄감있는 와인으로 깊게 표현한다. 또 눈끝 부분과 눈썹 뼈 부분에 쿨 이펙트(1만2천원, 6.2g) 봄 신색상 [프로스티 핑크]로 포인트를 주며 풀 앤 소프트 마스카라로 자연스런 눈매를 연출한다.

입술 부분은 모이스쳐 윕 립 라이너(5종 각 8천원)로 입술선을 부드럽게 다듬고 다이아몬드 펄이 반짝이는 신제품 [워터샤이니 다이아몬드] 립스틱(1만2천원, 4.2g)으로 신비로운 느낌을 살린 후 [프루티 젤리 립글로스]를 한번 덧발라 입술의 광택을 최대한 표현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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