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9601 임상결과 발표 임박!!!실적대비 저평가

교보증권은 동아제약(443.7억원)이 영업실적 호조와 DA-9601 등의 연구성과가 가시화되고 있어 주가상승이 예상된다며 적정주가를 3만2,100원으로 제시했다.

교보증권은 동아제약 분석에서 2002년 추정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0.7%, 15.5%, 17.0% 증가한 5,465억원, 879억원, 467억원을 시현하는 등 실적호조세가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위점막보호제 DA-9601은 임상3상중에 있으며 DB를 식약청에 제출한 상태로 연구개발 결과가 기대치보다 높게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따라서 상반기 중 제품승인시 외형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2002년 상반기 중 발매될 경우 이 1개 제품의 예상매출액은 연간 100억원이 될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함께 기미, 주근깨 치료제인 엘리미나 흑피증치료제도 현재 임상 3상중인데 식약청에 제출할 DB를 구축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교보증권은 동아제약의 주가지표를 보면 2002년 추정실적 기준 PER(주가수익비율)가 4.4배로 과거 3년 평군 PER 8.9배에 비해 저평가 돼있어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며, 적정주가는 3만2,100원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평군=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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