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아벤티스(Sanofi-aventis)가 프랑스에서 영업직원의 1/3을 감축하기로 했다.

사노피의 대변인은 프랑스 일간지인 레제코(Les Echos)를 통해 프랑스 전체 영업사원 2200명 중 1/3에 해당하는 700~800명을 9월부터 감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화이자도 지난 5월 프랑스에서 향후 3년간 영업직 500명을 감축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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