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심포지엄에서 연세대 의대 성제경 교수는 [포스트 게놈시대 신약개발을 위한 동물 모델의 역할]이라는 주제발표에서 마우스를 이용한 유전자 발굴은 사람에서 불가능한 가계도를 임의로 만들 수 있으며 마우스의 사육 환경을 제어할 수 있는 여러 가지의 장점이 있다면서 동물모델의 중요성에 대해 발표했다.
이외에 *남성불임과 인간 내인성 레트로바이러스(김희수 부산대 교수) *중약약품의 품질을 높이기 위한 관건 (쩌우강 중국 요령중의학원 교수) *신약 개발과 유전독성시험(이현걸 켐온 박사)등의 강연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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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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