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자이 자회사 MGI파마 신청

일본 에자이(Eisai)는 미국 자회사인 MGI파마가 신청 중인 진정제 ‘아쿠아반’(Aquavan, fospropofol disodium)이 최근 FDA 자문위원회로부터 승인권고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FDA 자문위는 찬성 6표, 반대 3표, 기권 1표로 아쿠아반의 승인을 권고했다. 이와 함께 아쿠아반을 적절한 연수를 받은 의료종사자가 투여하도록 권장하는 동시에, 체중 60kg 이하나 노인과 같은 특정 요인을 가진 그룹을 대상으로 추가시험을 시행할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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