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생명공학 제약사인 카마다(Kamada)의 ‘분무화 AAT’(Aerosolized AAT, alpha-1 antitrypsin)가 기관지확장증에 대한 희귀약으로 지정됐다.

카마다의 흡입형 알파-1 항트립신 제제는 현재 2상 임상 중에 있으며, 그밖에 낭성섬유증과 알파-1 항트립신 결핍증 치료제로도 개발되고 있다. 카마다는 이같은 흡입형 항트립신 제제를 통해 더욱 편리하고 저렴한 치료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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