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벤처인 켐온(사장 권오령)은 창립 2주년을 맞아 오는 11일 오후 2시 30분부터 용인 바이오메드파크단지에서 [신약개발의 기본적 접근방법]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남성불임과 인간 내인성 레트로바이러스(김희수 부산대 교수) *포스트지놈시대 신약개발을 위한 동물모델의 역할(성제경 연세 의대 교수) *중약제품의 품질을 높이기 위한 관건(조우 강 중국요령중 의학원 교수) *신약개발과 유전독성시험(이현걸 켐온 박사) 등의 강연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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