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테르모(Terumo)가 약 60억엔을 들여 카테터 신공장을 건설한다.

테르모는 시즈오카현의 아시타카 공장부지에 카테터 및 그 관련제품을 제조하는 공장을 건설한다고 발표했다. 오는 9월에 착공해 내년 중순부터 가동한다는 계획이다.

신공장 건설로 테르모는 새롭게 250명의 직원을 채용할 예정이며, 기존 공장의 직원과 합하면 930명 규모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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