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호 회장-김명득 의장 유임

부산시 치과의사회는 지난 22일 회관 강당에서 57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사업계획 및 예산을 확정했다.
부산시 치과의사회는 지난 22일 회관 강당에서 제57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열어 현 신성호 회장과 김명득 의장을 전원만장일치로 유임시키고, 구강보건홍보 캠페인 등 각종 사업에 따른 예산 4억4000만원을 심의 확정했다.

김명득 의장단과 감사단 그리고 신성호 회장을 유임시키고, 부회장에 고천석‧김준배‧조상호‧김도완 원장을 선출한 이날 정총에서는 금정구 구재우 회장을 비롯해 5개구 회장과 총무이사에 공로패를 수여했으며, 정성호‧이경주 회원에 부산시장표창과 김정수‧배종현‧배현주 회원에 치협회장 표창이 수여됐다.

한편 정총 본회의에서는 2008년도 주요사업은 전년동기와 큰 차이가 없음을 확인하고 의안심의 회칙개정은 집행부에서 제출한 원안을 수정없이 통과시켰으며, 치과신협 신축과 관련 부치회 이전 대책문제는 현 회관 매매 등 재산문제가 뒤따르기 때문에 회원공청회를 거친 후 결의키로 집행부에 일임시켰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