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연 크림’에 적용 방문판매 통해 판매시작

생그린화장품(대표 성백원)은 ‘항산화 활성이 있는 나문재 추출물’에 대한 특허(특허번호:제10-0800432호)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 나문재 나무 일명 갯솔나무
회사측은 생그린 기술연구소가 보건복지부 바이오산업화기술개발사업 연구과제를 수행해 이 특허를 획득했으며 연구과제명은 ‘함초추출물의 항산화소재를 이용한 노화방지 기능성 화장품 개발’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2005년 5월부터 2007년 3월까지 3년 동안 국립 서울산업대학교와 공동으로 나문재 추출물 관련 연구를 진행한 후 나문재추출물의 피부주름개선 효능 임상시험을 (주)엘리드 피부과학연구소에서 2006년 9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한 결과 유효성과 안전성을 객관적으로 평가받아 특허를 출원받았다고 덧붙였다.

생그린에서 이번에 특허를 획득한 ‘나문재추출물’이 적용된 제품은 지난해 9월에 출시된 미백과 주름개선의 이중기능성 제품인 “생그린 자비연 크림”으로 지난해 2007년 하반기 대한민국 베스트 신상품에 선정되기도 했다.

생그린의 모든 제품은 방문판매 전용제품으로 제품의 전문컨설턴트인 전국 지사의 그린 매니저들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나문재는 서해안 갯벌에서 자라는 염생식물로 ‘갯솔나무’라고도 불리는데 칼슘, 나트륨, 인, 칼륨, 철 등 미네랄과 비타민 A, B1, B2, C 등도 풍부할 뿐만아니라 강력한 생명력이 스트레스와 외부 환경에 지친 피부에 생기를 주고 음양을 조화롭게 해 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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