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적 전략·브랜드 파워 효과적 이용 호평

레노마 코스메틱(대표 민신홍)은 2001년 겨울 메이크업 패턴 홍보를 위한 계속적인 워크숍을 진행, 코너 중심의 고객밀착 행사로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9월 국내에 첫선을 보여 알비온과 함께 라미의 양대 수입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한 레노마는 런칭 이후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과 브랜드 파워를 이용, 소비자들의 인지도 확대를 위한 고객밀착행사를 통해 프리미엄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판매원인 레노마 코스메틱은 올 겨울 메이크업 시장을 겨냥해 코너 중심의 워크숍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또한 레노마 코스메틱은 최근 수입브랜드 사업본부를 알비온과 통합하는 등 내부적인 조직 정비를 강화하고 혁신적인 인사를 단행해 내년부터 알찬 중견화장품사로서 거듭날 채비를 마쳤다는 것이다.

아울러 이번에 전개하고 있는 겨울메이크업 패턴은 코너 중심을 진행을 통해 소비자 인지도의 확대와 각 대리점 결속력 강화에 역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써 레노마 브랜드의 기반 확보에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평가다.

레노마의 워크숍 담당자는 “레노마 코스메틱은 소비자들에게 단순한 제품판매를 위한 행사가 아닌 화장품의 올바른 사용법과 자신의 아름다움을 가꾸기를 염원하는 소비자들의 욕구를 최대한 충족시키기 위한 활동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밝히고 “1년 반 정도의 지속적인 런칭을 통해 이미 시장서 소비자에게 자리매김한 레노마는 내년 한해 점진적인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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