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 경북지부는 13일 47차 정기총회를 열고 단독으로 입후보한 전혜숙 현회장을 재추대했다. 또 총회의장에는 유상근씨(상주)를, 감사에는 김용태씨(경산), 전계환씨(포항), 백영희씨(구미)가 선출됐다. 특히 분업시대를 맞아 필요성이 제기됐던 상근약사제를 도입키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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