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진 유한양행 사장(사진)이 지난 12일 순천향대학교에서 명예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강주원 순천향대학교 대학원장은 “유한양행 기업목표 실현과 기업이익의 사회 환원에 적극 노력하였기에 명예 경영학 박사 학위를 수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고비용, 저효율성을 극복하고 구성원의 공동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NEW ACTION 운동을 전개하고 신약개발에 적극적인 개발 투자를 통해 각종 신약품 개발을 가시화,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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