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미야자와 리에], 립글로즈 등 색조 라인 주축

연말 연시 집중 공략, 샘플링!CF 등 프로모션 전개
일본의 화장품사 고세가 메이크업 주력브랜드 루미너스의 색조라인 신상품을 발표했다.

고세는 최근 일본의 인기모델인 미야자와 리에를 통해 신상품 루미너스의 발표회를 개최하고 립글로즈, 립스틱 등 색조화장품의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여 내년 초부터 판매에 들어갈 계획이라는 것.

고세는 현지 앙케이트 조사에서 메이크업 분야의 인지도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색조품목에서 강세를 띄고 있는 화장품사로 포인트 메이커인 메인 브랜드 루미너스는 [성인 여성의 새로운 광채]를 광고 문안으로 내걸어 지금까지의 색조라인을 일신한다는 내부 방침을 세우고 있다.
특히 이번에 모델로 선정한 미야자와 리에는 고세측이 내세우고 있는 [성숙한 여인의 빛나는 아름다움]의 이미지에 가장 잘 부합된다는 판단에 따라 기용했다는 것.
미야자와 리에는 우리나라에도 누드집 출간, 스모선수 다카노 하나와의 약혼파문 등으로 유명한 모델.

이번에 출시되는 신제품은 글로즈계의 고밀도 오일을 배합한 [루미너스 수퍼 글로즈 립스틱](10색상 각 3천엔)으로 글로즈와 립스틱을 일체화시켜 빛나는 광택과 부드러운 질감을 동시에 표현해주는 색조품.

신제품의 모델인 미야자와 리에씨는 {일반 립글로즈는 끈적임이 너무 많았지만 수퍼 글로즈 립스틱은 부드럽고 끈적임이 없이 산뜻해 좋다}고 말하고 {여성은 언제나 섹시해 보이고 싶은 욕망을 가지고 있으며 남성들이 자신의 입술을 보고 키스하고 싶다는 생각을 갖기를 원한다}고 설명했다.

신제품과 관련 고세는 전국 8곳에서 동시에 루미너스 샘플링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있으며 CF와 광고 비디오 등을 이용해 홍보하고 있으며 사은품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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