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데팡스 출시..홈케어 시장 집중적 공략

코리아나 화장품(대표 유학수 www.coreana.com)이 피부 고민별 맞춤 에스테틱 화장품 ‘비오데팡스’를 내놓고 피부관리 시장 공략에 나선다.

▲ 코리아나 비오데팡스 라인
코리아나는 홈케어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침체된 전문점 유통의 활성화를 장려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과 교육 프로그램, 현장 지향적 프로모션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해부터 운영해 온 피부관리사 양성 교육프로그램인 ‘뷰티 아카데미’ 노하우와 기술력을 활용, 에스테틱 매니저를 적극 육성 관리해 전문점에게 실질적인 노하우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전문점주를 위한 덕용 프러덕트를 생산하고, 현장 지향적인 프로모션을 실시하여 전문점과 코리아나 모두 윈-윈 할 수 있는 전략을 실행할 방침이다.

비오데팡스는 보습, 주름, 브라이트닝, 모공, 트러블 등 자신의 피부 고민에 맞춰 사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래밍 되었으며, 6개 라인 총 34 품목이 선보이는데 가격은 기초 3만원~7만원, 크림, 앰플류 7만원~ 54만원 선이다.

비오데팡스는 전문점에서 구입하는 에스테틱 화장품으로, 집에서도 손쉽게 피부관리숍 화장품을 사용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고안된 홈케어 제품.

회사측은 이 제품이 코리아나의 20년 간의 집약된 기술과 명품주의 정신이 담겨 있으며, 국내 최대 피부관리숍 프랜차이즈인 ‘미플’과 프리미엄 에스테틱 ‘세레니끄’를 운영하면서 얻은 노하우가 반영되었다는 입장이다.

비오데팡스는 자연의 생명력을 뜻하는 바이오(BIO)와 방어를 뜻하는 디펜스(Defense)의 합성어로, 코리아나의 R&D 센터인 송파기술연구소가 개발한 “바이오 시스템(BIO-SYSTEM)”이 외부 환경 및 피부 고민으로부터 피부를 지켜주고 문제를 해결해 준다.

제품구성은 △보습: 앱솔루트 하이드레이팅 △주름: 인텐시브 리페어링 △브라이트닝: 슈퍼 브라이트닝 △모공 관리: 클리어 밸런싱 △트러블: AC센시티브 릴리프 △ 스페셜 케어 등 총 6개 라인이며, 피부타입에 따라 기초부터 스페셜 케어에 이르기까지 맞춤형으로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코리아나 시판 사업부문장인 주진영 상무는 “ 획일화 된 서비스와 포화 된 브랜드숍에 식상해진 소비자를 위해 기획되었다”며 “ 코리아나의 집약된 기술력이 담긴 제품으로 고객 가치를 높이고, 적극적이고 차별화 된 프로모션과 교육, 운영 정책 등을 통해 전문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키워드

#코리아나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