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제약(대표이사 사장 이경하)이 최근 전임직원에게 월급여의 50%에 준하는 자사 보유주식 9만191주를 특별성과급으로 지급했다. 이에 따라 중외제약의 자사주 보유규모는 처분전 30만1,825주(5.1%)에서 처분후 21만1,634주(3.6%)로 축소됐으며, 지급된 총주식 9만191주는 지난 5일 종가기준으로 6억878만원에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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