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프라니는 지난해 9월부터 별도 법인으로 운영해 온 ‘고윤’ 판매주식회사의 새 대표에 엔프라니 서부지역 영업총괄을 맡아온 송인수씨를 내정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김정태 전 대표이사의 사임을 2007년 12월31일자로 수용(개인사유)하고 2008년 1월3일자로 송인수씨를 고윤 주식회사의 신임 대표이사로 발령했다고 덧붙였다.

송인수 대표이사는 엔프라니(주)와 유기적인 영업 협력체계를 강화해 ‘고윤’을 한방화장품 브랜드의 선두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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